본문 바로가기
일상다반사

일본에서 꼭 가봐야 할 미술관 5곳 추천

by oweekend 2025. 2. 20.

일본은 예술과 전통이 공존하는 나라로,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이 많습니다.

이번에는 일본 여행 중 방문하면 좋을 미술관 5곳을 추천해 드릴게요!

 

 


1. 도쿄 국립미술관 (The National Art Center, Tokyo)

📍위치: 도쿄 미나토구 롯폰기
🎨 특징: 일본에서 가장 큰 미술관으로, 상설 전시 없이 다양한 기획 전시가 열리는 곳입니다. 현대미술부터 전통미술까지 다채로운 전시를 볼 수 있습니다. 건축가 쿠로카와 키쇼가 디자인한 유리 커튼월이 인상적이에요.

🚆 가는 방법:
• 도쿄 메트로 히비야선 롯폰기역 6번 출구에서 도보 5분
• 도에이 오에도선 롯폰기역 7번 출구에서 도보 4분

 

 

 


2. 도쿄 국립박물관 (Tokyo National Museum)

📍위치: 도쿄 우에노 공원
🎨 특징: 일본에서 가장 오래된 박물관으로, 일본 및 동아시아의 국보급 유물과 미술품을 소장하고 있습니다. 일본 문화와 역사에 관심 있다면 꼭 방문해야 할 곳!

🚆 가는 방법:
• JR 야마노테선 우에노역 공원 출구에서 도보 10분
• 도쿄 메트로 긴자선 & 히비야선 우에노역에서 도보 15분

 

 

 


3. 모리 미술관 (Mori Art Museum)

📍위치: 도쿄 롯폰기 힐즈 53층
🎨 특징: 세계적인 현대미술 전시가 열리는 미술관. 특히 전망대에서 보는 도쿄의 야경이 유명합니다. 현대적인 건축과 감각적인 전시를 즐기고 싶다면 추천!

🚆 가는 방법:
• 도쿄 메트로 히비야선 롯폰기역 1C 출구에서 도보 3분

 

 

 


4. 가나자와 21세기 현대미술관 (21st Century Museum of Contemporary Art, Kanazawa)

📍위치: 가나자와시
🎨 특징: 독창적인 현대미술을 감상할 수 있는 곳으로, 레안드로 엘리히(Leandro Erlich)의 ‘수영장(The Swimming Pool)’이 대표 작품입니다. 투명한 물 아래로 사람들이 걸어 다니는 듯한 착시 효과가 멋진 포토 스팟!

🚆 가는 방법:
• JR 가나자와역에서 버스로 10~15분, “하쿠케이마에(広坂・21世紀美術館)” 정류장에서 하차 후 도보 1분

 

 

 


5. 나오시마 지중미술관 (Chichu Art Museum, Naoshima)

📍위치: 가가와현 나오시마
🎨 특징: 안도 다다오가 설계한 미술관으로, 모네, 제임스 터렐, 월터 드 마리아 등의 작품을 자연과 조화를 이루게 전시한 곳입니다. 나오시마 자체가 ‘예술의 섬’으로 불리며, 다양한 미술관과 설치 미술이 가득해요.

🚆 가는 방법:
• JR 오카야마역 → 우노역까지 기차(약 50분)
• 우노항에서 나오시마행 페리 탑승(약 20분)
• 나오시마 항구에서 버스 이용 또는 자전거 대여 가능

 

 

 


마무리

일본은 예술과 건축이 어우러진 미술관이 많아 여행 중 감성 충전을 하기 좋은 나라입니다.
여행 일정에 맞춰 가까운 미술관을 방문해보세요!